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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07-0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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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탄소 중립 실현‘제로에너지 견본주택’ 견학 나서

기사입력 2022-01-2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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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에서 지역 건축사회와 함께 제로에너지 견본주택탐방 나서

- 탄소 중립에 기여할 총에너지 제로(0)+AI 기능 탑재 미래 건축 트렌드

  현장 확인

 

포항시 건축디자인과는 지난 26일 포항지역건축사회 회장단과 함께 남구 장기면에 있는 제로에너지 견본주택견학에 나섰다.

 

제로에너지 주택은 단열과 기밀성능 강화로 냉난방 에너지 사용량을 최소화 하는 패시브(Passive)와 수소, 태양광, 지열 등의 신재생 에너지를 생산하는 액티브(Active)를 합한 개념이며, 결국 소비하는 에너지와 만들어지는 에너지를 합산한 총에너지 양이 제로(0)’가 되는 집을 말한다.

이미 세계 70개국 이상이 온실가스를 감축코자 탄소중립 동참을 선언했고, 우리정부 또한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시행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는데, 건축물 부문의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키워드가 바로 제로 에너지 주택 신축과 그린 리모델링이다.

 

장기면 수성리 282-2에 소재를 둔 제로하우스 견본주택은 철근 콘트리트 구조의 내구성과 고급 시스템창호, 전열교환기와 실링팬, 시스템 에어컨 등의 패시브 요소와 6수준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액티브 요소를 더해 집안에 설치된 가전제품들을 자체생산 전력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하였음은 기본이다.

 

또한, 음성명령으로 싱크대 속에 숨어있는 선반 올리기, 스마트폰으로 집안의 모든 장치 제어하기뿐만 아니라 드레스룸·화장대 조명이 자동으로 켜지고, 화장품이 화장대에서 올라오거나, 집안의 온·습도를 항상 쾌적하게 유지하는 등 AI인공지능 탑재로 집안의 모든 시스템이 자동화된다.

 

에서는 지난해 123탄소중립 첫걸음, 제로에너지 건축물 활성화 대토론회를 개최했는데, 탄소중립을 위한 건축물 부문 혁신방안, 그린리모델링 정책 및 사업의 이해, 건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의 필요성 및 설치사례 등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한 바 있다.

 

박상구 건축디자인과장은 좋은 건축자재로 꼼꼼하게 만든 제로 에너지에 자동화 시스템이 미리 탑재된 스마트홈을 통해 탄소중립에 이바지하는 제로에너지 건축 활성화에 마중물이 될 것이다, “미래 주거건축의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진형 포항지역건축사회 회장은 향후 제품의 교체나 변경 시에도 스마트홈 플랫폼을 활용해 집을 구입한 사람이 장치를 추가하고자 할 때 어렵지 않게 장치를 구매하고 설정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는 점도 인상적이다, “제로에너지 건축물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건축현장에 다양한 홍보를 병행하겠다라고 밝혔다.

phinews (ph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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